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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.2.10
답답할 겨를이 없도록 늘 챙챙챙짹짹짹지지배배. 동동주. .....가 코구멍으로 들어가는지 목으로 넘어가는지, 곰이 아닌 스파니엘의 부잡부잡 수다속에 가끔은 헛갈리는 졸나 안주맛도 시원찮던 시끄러운...
오후의 마지막 잔디밭 | (blog.naver.com/mannekinpis)